세컨드 브레인을 통한 창의적 활동 전략

세컨드 브레인 구축 및 활용 전략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일상 속에서 지나칠 수 있는 정보를 관찰하여 수집하고 재조명하는 활동에 있다.

발산과 융합

창의적 활동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습관은 발산과 융합에 있다. CODE 방법론에서 CO는 발산에 해당되며 DE는 융합에 해당된다.(CODE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아래 글을 확인 바란다.)

세컨드 브레인의 구축 및 발전 방향

어디서 정보간의 연관성을 발견할지 , 어떤 정보가 현재 가치 있을지 알 수 없으므로 발산 과정에서 작업을 계획하면 안 되며, 발산 만으로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한 때 멈추고 융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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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융합을 위한 3가지 전략

디지털 군도(시작)를 활용하라

백지에서 시작하지 말고 작업 관련 아이디어를 한데 모아 디지털 개요, 디지털 군도를 만든 후 시작하라. 디지털 군도란 초안을 의미한다. 기존에 모아둔 정보들 중 관련 정보들을 통해 먼저 뼈대를 만들고 시작하면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헤밍웨이 다리(지속)를 활용하여 연결하라

다음에 사용할 내용, 현재 상황, 잊어버리기 쉬운 세부 사항, 다음 작업의 목표를 기록하여 다음 작업에서 추진력이 연결되도록 하라. 이전 결과물과의 연계성을 생성하여 지속성을 가져라.

범위를 축소하라(결과물 도출)

비용, 우선순위, 중요도 등으로 반영이 어려운 것은 버리거나 다음 고도화로 미루고 당장 가능한 범위로 축소하라. 이때 버려진 내용들은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라.

일상의 소중함을 관찰합시다

세컨드 브레인에 축적될 정보들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의 일상에서 평소라면 지나쳤을 법한 것들을 관찰하고 수집하여, 정리/정제하면 일정량 정보들이 쌓였을 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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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의 구축 및 발전 방향

 

세컨드 브레인의 정의와 필요성

 

나의 두 번째 디지털 뇌, 세컨드 브레인